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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글로벌게임센터 일냈다!

개소 두 달 만에 전국 9개 게임센터 평가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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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3 16:18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2022년까지 콘텐츠분야 정책금융 5000억 원 규모 확대, 게임스쿨 신설로 맞춤인력 양성 등의 내용이 담긴 정부의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이 발표된 가운데 충북지역 게임콘텐츠산업의 전초기지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의 약진이 주목되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국 9개 글로벌게임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2위를 달성,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게임 산업 육성 기여도와 목표대비 달성도, 기업유치 및 고용창출 매출액 등 성과지표에 따른 결과로 전북에 이어 충북, 대전이 우수평가를 받았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 관계자는 “지난 11월 6일 정식개소 이후 두 달이 채 안된 후발주자에도 불구하고 게임 산업에 대한 충북의 굳은 의지와 지역인재 고용 노력이 좋은 평가결과로 이어졌다” 며 “앞으로도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충북도,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분야별 게임기업들을 집적해 신규게임 개발 및 우수 게임기업 창출과 육성을 목표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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