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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공단, 지역업체 최우선 발주로 ‘상생발전’

최근 3년간 87% 계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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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5 15:34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지역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관내업체 우선계약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올해 지역업체와의 계약률을 80%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대전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자에게 많은 입찰참여 기회를 주고자 참가자격을 최소화하고, 지역제한을 강화하는 관내업체 우선계약방침을 수립하여 적극 펼쳐왔다.

이에 따라 공단은 최근 3년간 입찰한 공사·용역·물품계약 394건 중 343건을 지역업체와 계약하여 87%의 높은 계약률을 보였으며, 계약실적은 2016년 124건(90억원), 2017년 114건(99억원), 올해 105건(96억원) 등이다.

공단 재무회계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기업 제품을 최우선으로 구매하고 하도급 시 관내업체를 이용토록 적극 유도하는 등 시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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