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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욱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년 연속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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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6 10:54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도립대학(총장 공병영)은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60·사진)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2019년 판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조동욱 교수는 2018년 판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된 것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조 교수는 음성(音聲)을 기반으로 한 질병 관련 분야와 사회적 요구사항이 큰 음성 분석 분야에 많은 연구를 수행했고 이를 기반으로 다수의 논문을 SCI급과 KCI 논문지에 게재했다.

또한 한국통신학회 LG 학술대상 2회 수상,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상,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통신학회 부회장과 희망 얼굴 대표 등을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한 연구실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2010년 강덕현·2018년 최관해)를 2명이나 배출하는 등 제자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1899년부터 발간돼 온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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