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세현 아산시장, 새벽 현장 찾아 환경미화원 등 격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26 13:50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도로변 청소중인 모습(사진제공=아산시)
도로변 청소중인 모습(사진제공=아산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26일 이른 아침 아산시 환경미화원 및 자원순환과 직원과 함께 가로청소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아산시를 쓸고 닦고 있는 환경미화원 등을 격려했다.

이날 오 시장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 날 새벽부터 시민들의 깨끗한 출근길과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아산의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이날 참석자들은 아침 6시 30분부터 온양온천역, 형제서점, 신한은행, 청주온천호텔까지 중심시가지 500m 구간에 인도와 도로에 떨어져 있는 휴지, 빈병(캔), 담배꽁초, 광고물 등을 집게와 빗자루를 이용해 수거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녹색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자원순환과 직원과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만족하는 청소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노면청소차량 증차와 로봇형 가로청소를 도입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시민이 만족하는 청소행정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내 집, 내 직장 앞은 스스로 청소하기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쓰레기 배출 시에는 종량제봉투 사용을 생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