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지원체제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등을 위한 인프라 발굴 협력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시설 제공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및 지원 ▲기타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을 담고 있다.

허삼복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그 산하 조직의 다양한 체험학습 콘텐츠 및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자유학년제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