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하였다.
시민경찰을 이끌고 있는 최규만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으며 태안경찰서와 함께 지역 치안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일 태안경찰서장은 불우이웃돕기를 통하여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시민경찰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금처럼 ‘시민이 곧 경찰이고, 경찰이 곧 시민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경찰과 함께 가시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경찰은 지난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경찰서에서 해당교육을 이수하여 결성된 단체로 범죄예방 순찰 및 캠페인 등 관내 치안을 위해 경찰과 함께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