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올해 사업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즈쿨(Business+School)은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뜻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과 모의 창업 교육을 펼치는 사업을 벌여왔다.
이날 교사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건의했고 윤범수 청장은 지역대학·창업지원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청소년비즈쿨 지원을 받은 대전·세종·충남지역 학교는 63개다.
소속 창업동아리는 현장 창업 체험과 전시판매전 활동을 비롯해 지방청·학교·창업지원기관이 마련한 공동프로그램에서 창업 실전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