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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기해년에는 '노적성해(露積成海)' 선정

주민참여와 협치를 강조하는 민선7기 구정 철학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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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30 19:0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19년 기해년 사자성어로 '작은 빗방울이 서로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뜻의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자성어는 대덕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와 투표를 통해 주민참여와 협치를 강조하는 민선7기 구정 철학을 담았다.

박정현 구청장은 "2019년 기해년은 신대동 베이스볼 드림파크 유치 및 도시재개발사업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노적성해의 마음으로 구민과 소통하며 사람이 돌아오는 새로운 대덕의 실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2019년 기해년을 민선7기 주요정책의 성과를 창출하는 해로 삼아 혁신교육지구 지정 추진, 보육지원센터 운영,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보육 및 교육 환경을 개선하며,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연축 행정주거타운 조성, 태양광 발전기 설치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정주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사람이 돌아오는 대덕 만들기를 본격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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