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사1촌 안전 나눔 협약을 맺은 삼화페인트 ·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는 탄천면 안영리, 덕지리마을의 화재안전을 위해 분말소화기(3.3kg) 13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50대를 마을 130여 가구에 지원했으며 의용소방대원들이 각 주택에 설치·보급했다.
또 마을 주민들에게 화재 시 인명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노암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안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탄천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