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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20 23:4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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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초식가축 사육농가 262호를 대상으로 사료작물 재배사업 등 6개 부문의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시는 올 사료작물 재배사업 250ha에 1억5000만원과 사일리지 제조에 8억3250만원, 조사료 생산경영체 5개소에 3억2500만원, 사료배합기 및 조사료 생산장비에 1억5000만원, 기타 곤포사일리지 발효와 사료작물 종자, 볏짚처리비에 8530만원 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월까지 조사료생산·이용 장비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4월~6월까지 춘파용 사료작물 파종 및 동계작물 사일리지 제조와 10월~11월 추파용 사료작물 파종 및 볏짚 사일리지 제조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양질의 조사료 생산과 이용 확대 등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안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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