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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상품 팔아주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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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1.25 18: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청양의 살길을 애향심에서 찾자.”

청양군이 2011년을 맞아 지역 활력화를 위해 야심차게 내걸은 희망찬 목표다. 이를 위해 군은 청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공산품 등 모든 상품을 총망라해 청양군민, 출향군민, 자매결연지 등 총체적인 참여를 통해 청양상품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우수한 청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평생고객화 3대 전략을 과제로 삼고 단계별로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포장디자인과 품질표준화를 통해 우수한 품질을 개발하고 우수상품 종합안내책자를 제작해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평생고객 10만명을 육성해 직거래를 연계한 브랜드화와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기관단체에 청양상품 팔아주기 운동 협조를 비롯해 출향군민과 자매결연지 등 1만명에게 홍보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포장박스 3000개를 제작, 체험마을 등에 배부해 가래떡 및 잡곡 등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오는 2월 28일까지 서울지하철역과 정부청사, 영등포구 등 자매자치단체 6개 지역에서 청양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청양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석화 군수는 “범 군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청양사랑운동은 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신명나는 청양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어야 한다”며 청양상품팔아주기 운동에 전 군민이 다함께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청양/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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