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주용환)가 입사 100일을 맞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허심탄회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제천역 교양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사무, 운전, 차량 등 모든 분야의 신입사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 어려웠던 점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해결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용환 충북본부장은 "코레일의 신입사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신입사원들이 지속적으로 자기 계발 및 주인의식을 갖고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을 통해 신입사원들의 회사에 대한 적응도와 만족도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