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지하 1층 가정생활관 제니퍼룸(Jenniferoom) 매장에서 선보이는 소형 생활가전이 20~30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니 오븐 토스터, 미니 믹서기, 스팀 브러쉬 및 간편한 통세척이 가능한 가습기 등 공간 활용도가 높은 실용적인 디자인과 파스텔 컬러 아이템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은 신학기를 앞두고 1인 가구로 독립하는 학생들과 새내기 직장인 등 싱글족을 겨냥한 대표 아이템인 마카롱 미니 밥솥을 오는 28일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