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공인중개사 미래포럼 신임회장에 이선우씨가 취임했다.
공인중개사 미래포럼이 지난 19일 대전 둔산동 소재 프라도뷔페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권 자유한국당 의원을 비롯해 최주만 지부장 등 내외인사 250여 명이 참석해 전임 서용원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이선우 회장을 축하했다.
이선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을 위한 가치창조’를 비전으로 즐겁고 편안한 모임, 함께 성장하고 함께 상생하며 포럼이 배움과 공유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포럼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마친 뒤 218년도 결산 및 감사결과 보고,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한 뒤 2019년 세법개정안관련 세무강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