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지난 22일 지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연훈흠 회장과 이배훈 부군수를 비롯해 박종현 사회복지과장과 관계 공무원, 장천배 군의회 의장, 군의원, 연종석 도의원, 사회단체장과 대의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지난해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대의원 총회의결 권한사항 일부를 회장과 이사회에 위임하는 건, 감사 선출의 건 등을 의결했다.
연훈흠 지회장은 “우리 노인의 권리보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해 지역에서 존경받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