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김연 충남도의회 의원이 27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희망 문화 복지 10인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 의원의 이날 수상은 도의원으로서 문화와 복지 분야에서 낸 성과를 인정받아서다.
제11대 충남도의회에서 문화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도민이 피부에 와닿는 의정을 실현해 도민에게 희망을 드리겠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성실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희망 문화 복지 10인 대상은 ㈔한국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희망 문화 복지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문화·복지·교육 분야에서 인식 개선과 위상 정립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