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증평 둔덕마을, 태극기 마을 선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3.03 12:55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선포식 후 참석자들이 경로당 앞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기 기자)
선포식 후 참석자들이 경로당 앞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증평읍 남하2리(이장 이기엽)를 태극기 마을로 정하고 지난달 28일 남하2리 경로당에서 태극기 마을 선포식을 열었다.

행사는 홍성열 군수와 장천배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만세삼창을 하고 가정마다 태극기를 달았다.

남하2리는 1919년 3월 31일 괴산 청안에서 만세시위 중 일본 경찰의 무차별한 사격으로 순국한 이찬의 선생(1878~1919)이 나고 자란 곳이다.

홍성열 군수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