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과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대회’를 6개 지역본부별로 실시하기로 하고 접수를 받는다.
올해 9년째를 맞는 이 대회는 장기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의 특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사례 등을 접수해 이중 우수한 내용을 선정, 포상한다.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과정의 다양하고 감동적인 사례를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전국 지사(운영센터)에서 접수 받는다. 각 지역본부는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보호사 부문으로 구분해 최우수사례와 우수사례를 각각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본부 최우수사례는 ‘급여제공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발표, 심사를 통해 소정의 상금 수여한다. 노인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도 공지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인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를 참조하거나 1577-1000번 및 각 지사(운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