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공주시의 날’ 프로모션 행사를 마련했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공주시의 날’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한다.
공주시의 날 행사는 공주시 대표 브랜드인 알밤한우와 농·특산물 및 지역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김정섭 공주시장이 시구에 나서고 공주시 리틀야구단이 애국가제창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는 경기 전 장외무대에서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응원막대 1000개를 관중들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이밖에도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관중에게는 지역 특산품인 알밤한우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