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소백산중, ‘숲속 아침 기지개’ 콘테스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4.23 12:28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김용숙)는 소백 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소백 아침을 깨우는 ‘숲속 아침 기지개’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양소백산중학교 7560+ 학생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생주도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와 사제동행 걷기 및 스포츠 활동 등 저체력 학생에 대한 체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는 기숙형 중학교의 특징을 살려 작년부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체조로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수한 창작 작품은 소백 학사 아침체조로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이 체육시간에 팀별 활동을 하며 자신의 역할을 배정하고, 창작체조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경청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협업 활동으로 존중의 어울림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활동 결선에 진출한 3학년 최지혜 학생은 “직접 만든 체조로 학생들이 서로 즐겁게 공유하고, 함께 운동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행복한 학교만들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