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발전 ‘중심축’ 진잠농협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발전 ‘중심축’ 진잠농협
  • 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 승인 2019.04.25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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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함께한 진잠농협 50년
최고의 농협에 수여하는 ‘총화상’ 수상 등 실적 괄목

영농자재 백화점 신축… 전 농자재 저렴한 가격 공급

19년 연속 크린뱅크 달성으로 신용 건전성도 입증

서민금융대출 목표치 상회… 지역종합금융센터 거듭

[충청신문] 최홍석 기자 =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을 높이고자 1970년 설립한 진잠농협은 50여년이 지난 지금 농업·농촌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면서 성장을 거듭해 이제는 진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농업·농촌은 농업인구 감소와 농가소득 정체, 진잠 지역의 개발에 따른 농지면적 감소, 조합원의 고령화 등 농협 경영에 어려움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진잠농협은 지역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있다.

또한 농업인의 영농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영농자재 백화점을 신축해 수도작, 일반작물, 시설하우스, 원예작물 등 모든 농자재를 구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중이다. 

아울러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군납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를 개선함과 동시에 자체 경영 개선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2018년도까지 19년 연속 크린뱅크를 달성하며 금융기관이 갖춰야 하는 신용 건전성까지 담보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20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을 달성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과 객관적이고 투명한 경영으로 진잠농협을 든든한 반석위에 우뚝 세워 놓았다.

이러한 결과 지난 2015년도에는 최고의 농협에 수여하는 ‘총화상’을 수상하는 큰 영광을 달성하기도 했다. 

신용사업부문은 지역 내 다른 지역농협 보다 규모가 작지만 비약적으로 성장한 결과 2019년 3월말 기준으로 상호금융 5382억원을 달성했다. 

농민조합원과 더불어 진잠농협은 지역민을 위한 서민금융대출에서도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는등 지역종합금융센터로도 거듭났다. 

농협의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 집행으로 조합원에 대한 교육, 지도,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도 함께 성장발전 농협으로서 많은 사회공헌사업도 추진중이다. 

특히 매년 연말에는 임직원이 함께 어려운 이웃주민을 위한 김장김치, 사랑의 쌀, 각종 생활용품 나누기 행사를 준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농민, 조합원,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 발전하고자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소통 · 투명 경영으로 조합원 실익에 최선”

김종우 조합장
김종우 조합장

대전 진잠농협이 김종우 조합장 체제로 새출발을 시작했다.

김 조합장의 고향은 현재 살고 있는 유성구 세동으로 남선초와 계명중·대신고·한남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한 대전 토박이다.

그는 3명의 후보가 나선 이번 선거에서 투표자 999명 중 459명의 지지를 얻어 제15대 진잠농협 조합장이 됐다. 진잠농협의 발전과 조합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김 조합장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먼저 조합원들에게 한 말씀을

제가 취임을 하면서 조합원 여러분께 진잠농협의 한 단계 더 발전된 내일을 위해 드렸던 약속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다.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 ‘소통할 수 있는 농협’, ‘투명한 경영으로 신뢰받는 농협’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세 가지 약속을 드렸다. 

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시련과 도전이 있겠지만 저와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농협의 발전과 조합원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우리농협의 발전뿐만 아니라 진잠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서 우리가 사는 진잠을 농촌과 도시가 어우러진 살아있는 도농복합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앞으로 조합운영 계획은

그동안 농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많이 소외되어 있었던 만큼 농민들 역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저는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해 진잠농협의 모든 경제활동을 집중시켜 농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려 한다. 

그 첫걸음으로 조합원님들께서 생산한 고품질의 농산물이 시장에서 외면 받지 않고 제대로 된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제반시설을 구축하겠다. 

새로운 진잠농협을 만들기 위해 저와 임직원의 힘이 부족하다면 농협중앙회와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바를 반드시 이룩하겠다.

■ 끝으로 전할 말은

저 김종우에게 주어진 4년이라는 시간동안 더 열정적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정진하겠다. 

새롭게 만들어 가는 진잠농협을 위해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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