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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세종 린스트라우스’ 10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전용면적 84~168㎡ 총 46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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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08 10:0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 린스트라우스 조감도. (사진=우미건설 제공)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청약 접수 예정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우미건설이 세종시 1-5생활권 H6블록에 조성하는 주상복합 ‘세종 린스트라우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오픈 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6월 3일부터 5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46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29가구 ▲101㎡ 230가구 ▲126㎡ 3가구 ▲168㎡ 3가구로 공급 물량 전체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세종 린스트라우스’가 들어서는 1-5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공공기관이 밀집한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망과 각종 편의시설이 이미 잘 갖춰져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조성 마무리 단계인 1-5생활권의 막바지 분양으로 관심을 받는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행정타운이 인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단지 앞에는 어진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단지 앞에는 방축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방축천 음악분수와 세종호수공원도 인접해 있다.

교통망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가까이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세종시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1번과 36번 국도를 통해 대전, 청주 등 주변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서 세종 나들목을 통한 당진-영덕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여기에다 2025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을 비롯한 광역 이동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우미건설은 세종시 대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프리미엄 특화 설계’도 적용한다. 커튼월 마감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일 방침이다. 최상층에는 팬트하우스도 배치할 계획이다. 어린 자녀를 위한 드롭존과 맘스 스테이션도 조성된다.

상업시설인 ‘파크블랑’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지상 1층~지상 2층, 연면적 13,153㎡ 규모로 조성된다. 테라스와 스트리트 몰을 갖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설계공모를 통해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하는 ‘파크블랑’은 방축천 특화상업용지와 인접해 시너지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조성된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아파트 044-867-3040)·(상가 1668-0800)로 하면 된다.

■ 우미건설 ‘세종 린스트라우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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