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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 본격 운영

경남 최대 규모의 국립치유의숲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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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20 16:0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1일 경남 최대 규모의 국립치유의숲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21일 경남 최대 규모의 국립치유의숲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 일원에서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이 개장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운산치유의숲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했으며 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주요시설은 나눔힐링센터(세미나실, 건강측정실, 온열치유실), 치유숲길(1.8㎞), 물치유욕장, 음이온명상터 등 이다.

이에 따라 치유의숲에서는 숲의 경관, 소리, 음이온, 피톤치드 등 다양한 산림치유자원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윤영균 산림진흥원장은 "대운산치유의숲은 철쭉군락과 구룡폭포, 대운천 등 우수한 자연자원이 밀집해 산림치유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면서 "이곳에서 영남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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