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연서면-아름동, 한마음 농촌일손 돕기 전개

21일 관내 딸기농가서 봉사활동… 6월 중순까지 지속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5.21 12:0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연서면(면장 홍순제)과 아름동(동장 신현장)이 21일 연서면 신대리 딸기재배 농가를 방문, ‘공직자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양 기관 직원 40여 명은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하우스 내·외부 환경정리, 딸기 따기 등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연서면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연서면은 유관기관과 연계해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집중적인 농촌일손 돕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과수농가의 적과를 도울 예정이다.

홍순제 면장은 “과수 농가에서는 매년 적과시기를 맞아 만성적인 일손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며“앞으로 공직자와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과수 농가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