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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한국법제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발전 및 양 기관 선진화 위한 공동연구·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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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6.26 14:59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의회가 26일 한국법제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과 양 기관의 선진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시의회가 26일 한국법제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과 양 기관의 선진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가 26일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지역사회 발전과 양 기관의 선진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실효적인 입법정책 수립의 중요성 대해 공감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상생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입법정책의 공동연구 ▲ 자치법규의 입안 및 정비 ▲ 학술정보 공유 ▲ 정책실무협의회 운영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법제연구원은 국내외 법제 및 입법정책에 관한 조사와 연구 등을 수행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지난 2014년 1월 세종시 보람동 청사에 입주해 업무를 시작, 이익현 제12대 원장을 중심으로 130여명의 직원이 법제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서금택 의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자치법규가 적기에 제·개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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