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4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 제재 조치에 대해 "일본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는데 이번 계기를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당장 우리 국내 반도체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어 보인다"며 "일본이 제재 확대의 여지를 비치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가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경제와 기업의 피해가 없도록 발 빠르게 대처하길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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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04 14:49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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