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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소방안전 확보 위한 기획수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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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08 12:0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소방관련 위법행위 저감과 소방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기획수사 추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수사란 화재위약 대상에 대한 소방기획수사를 통해 소방 적폐행위 저감과 안전한 소방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관내 20개소 이상의 대상처에 대해 합동수사반을 편성‧운영 후 대상처 방침이다.

기획수사의 범위는 ▲위험물 제조소 등 ▲최근 3년 이내 화재가 발생한 공장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 중 2회 이상 화재가 발생한 대상 ▲그 외 기타 소방안전 확보를 위하여 기획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대상 등 으로 범위가 한정된다.

중점 수사내용 으로는 ▲무허가 위험물 제조‧저장 및 취급 ▲위험물안전관리 및 소방안전관리 업무 위반 ▲소방시설 차단, 폐쇄 및 훼손 ▲피난‧방화시설 차단, 유지‧관리 위반 ▲기타 소방관계법령 위반사항 등 이며, 기획수사 결과 조치는 적발 시 사법처리 및 시정‧보완명령, 타 법령에 의거 위반한 때에는 관계기관 통보조치 예정이다.

노종복 서장은 "이번 기획수사를 통하여 소방관련 위법행위 저감을 목표로 하여 재난 예방에 이바지 하며, 시민안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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