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12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모두가 비정상이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국가 전복을 꿈꿨던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 될 수 있나”, “조 후보자는 과거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관련 사건으로 실형까지 선고받았던 사람”이라면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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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12 14:41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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