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책으로는 ▲오는 26일까지 유흥주점, 숙박.판매 시설,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21개소에 대한 표본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요양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26개소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내달 11일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통시장 등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연휴 기간(9,11~9.16)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소방순찰 강화 등 화재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하게 된다.
최장일 서천소방서장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서천군민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재난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