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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15 15:56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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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진행한 최태환 청소년지도사는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서 운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화합의 장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원영 관장은 “오는 11월에는 작은 운동회를 개최해 다문화청소년들과 더욱 적극적이고 발전된 교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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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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