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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필수, 법률·세무정보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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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3.02 19:4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조규중)은 법무부(장관 이귀남),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과 합동으로 경영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합동설명회에서는 대전·충남지역 기업의 경영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법률지원, 법인세 신고시 유의사항,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 관한 안내를 비롯해 자금, 인력, 수출, 기술개발 분야 등 분야별 전문가(전문상담위원)를 상시 배치해 온라인, 전화, 방문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 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을 안내한다.

2011년 일목정책장터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대전·충남지역 합동설명회는 3일 오후 2시부터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법인인 중소기업과 법률, 세무에 애로가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 1월 시행된 ‘전자세금계산서’제도 및 기업의 관심이 높은 ‘법인세 신고시 유의사항’등 세금 관련 정보와 중소기업의 창업, 금융, 경영, 기술·정보, 파산·기업회생 등 경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반적인 법적 분쟁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주무부서인 국세청과 법무부가 총망라해 제공하고 상담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은 각각의 기업 상황에 맞춘 법률 및 세무 관련 다양한 지원 자료 및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설명회 참가신청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42-865-6119) 혹은 e-메일(chemwizard@smba.go.kr)로 신청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동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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