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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02 19:4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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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20.2(2005년=100)로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5.2%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해 보면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5.9%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5.9%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2.2%, 전년동월대비 19.0% 상승. 공업제품과 서비스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5.4%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0.6(2005년=100)로 전월대비 1.0%, 전년동월대비 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5.2%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5%, 전년동월대비 29.4% 상승했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5.1% 각각 상승했고 농축수산물과 서비스는 전월대비 각각 3.8%, 0.8%, 전년동월대비 각각 19.8%, 2.4% 상승했다.
또한 충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0.7(2005년=100)으로 전월대비 1.0%, 전년동월대비 5.1%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3.2% , 전년동월대비 18.9% 상승했고 공업제품과 서비스제품 모두 전월대비 0.7%대의 상승을 기록, 전년동월대비 5.5%, 2.6%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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