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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02 19: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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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품으로는 2월 중 출시해 판매중인 신용보증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채움 중소기업우대론이 있으며 3월 중 비거주용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는 중소기업(개인사업자)에 추가신용여신을 지원하는 채움 베스트기업론을 출시할 예정이다.
채움 중소기업우대론은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3개의 신용보증기관에 1000억원을 특별출연 함으로써 신용보증서 담보 취급가능액이 1조 2000억원까지 확대됨으로써 자금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채움 중소기업우대론은 최고 1.8%p의 우대금리 적용으로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상품이다.
3월 중 출시예정인 채움 베스트기업론은 기존에 비주거용 부동산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신규로 비주거용 부동산담보대출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포함)이 추가 신용여신을 원할 경우 담보물건 감정평가금액의 최대 15%까지 추가로 신용여신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담보가액 부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중소기업(개인사업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홍보 및 상담으로 충남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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