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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에 대전 한밭수목원 물놀이장 '인기'

지난 14일까지 5200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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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15 11:2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 한밭수목원에 마련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대전시 제공)
대전 한밭수목원에 마련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밭수목원에 마련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이 인기몰이 중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한밭수목원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은 개장한 지난 9일에만 1200명의 입장객이 다녀갔다. 지난 14일까지는 총 52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개장일 오전 수목원 직원과 현장 진행요원의 안전능력 강화를 위해 둔산소방서의 출장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밭수목원 물놀이장은 만 3세부터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용 풀장, 아동용 풀장, 워터슬라이드 등이 운영되며 보호자도 동반 입수가 가능하다. 주말에는 버블존 운영 등 여러 가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물놀이 시설 이용 시 수영모 등 모자착용은 필수며 물과 음료를 제외한 다른 음식물은 행사장 내에 반입할 수 없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입장은 선착순 500명, 이용시간은 1회차 오전 10시~오전 12시, 2회차 오후 1시~오후 3시, 3회차 오후 3시 30분~오후 5시 30분으로 각 회차 종료 후 전원 퇴장 후 다시 입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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