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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19 15:28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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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운동장 전체에 1000 여 개의 태극기를 걸었으며, 각 가정에 걸린 태극기와 도로변의 대형 현수막들이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최근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침략과 역사왜곡에 대한 분노가 높아가고 가운데 불매운동을 통한 금산군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 의미를 더했다.
축구, 족구, 윷놀이 등 7개 종목에 출전한 면민들은 마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뛰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곽영두 남일면 체육회장은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광복절에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면민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애국심을 되새기는 축제 한마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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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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