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시 '꽃중년 꿈틀학교' 개강

'꽃중년 숨은인생 찾기'의 첫 번째 이야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20 12:2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시는 지난 19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중년 꿈틀학교'의 첫 문을 열었다. (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는 지난 19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중년 꿈틀학교'의 첫 문을 열었다. (사진=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9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중년 꿈틀학교'의 첫 문을 열었다.

첫 교육은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영 대표의 ‘은퇴 재무 설계학’강의가 진행돼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45~65세 중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9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건강, 경력설계, 소통&시간관리 등 은퇴설계전문가들의 핵심 강의가 이어져 새로운 인생설계 기반 마련을 위한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중년 꿈틀학교’는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45~65세 시민을 위해 시에서 준비한 <꽃중년 숨은 인생찾기> 프로젝트 중 첫 번째 과정이며, 앞으로 ‘브라보! 꽃중년 토크콘서트’, ‘꽃중년 VJ학교’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중년 시민들이 은퇴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고, 제 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