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된 전등은 리모컨 조작이 가능해 앉은 자리에서 편하게 전등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전기 절약 효과가 좋아 가정 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민갑기 대표는 “내가 만든 LED 전등이 취약가정의 일상생활을 밝혀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지역을 환하게 밝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인종 이월면장은 “관내 거동불편 가정에 따듯한 마음을 전한 민갑기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월면도 관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