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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22 18:55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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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내파수도’는 신비한 기암괴석과 섬 정상의 동백나무숲이 절경을 이루고, 특히 가을에는 섬을 가득 채우는 억새꽃이 꾸미지 않은 수수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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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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