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의장은 6차례 회기 동안 정책개발 위주의 조례안 발의, 민생 대변하는 시정질문, 각종 정책현안에 대한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등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해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자평했다.
또 그는 시와 시교육청의 현안 정책과 공약, 사업 등을 검토·분석해 207건을 지적하고 조치를 요구했으며 4차산업혁명특별위원장으로서 과학기술연구인프라 역량을 결집하고 추진했다고 밝혔다.
윤 부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시의회를 믿고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보완해 가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