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 일본 규탄 챌린지 참여

일본 정부의 명분 없는 경제 보복 강력 규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26 15:38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이 단재 신채호 선쟁 동상 앞에서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중구의회 제공)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이 단재 신채호 선쟁 동상 앞에서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중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이 23일 일본의 수출 규제를 규탄하는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중구의회는 지난 1일 일본 정부 경제 보복 규탄 성명을 내고 일본 수출 규제와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결정에 대해 강력 비판한 바 있다.

서 의장은 이날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에서 일본 아베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를 규탄하며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한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캠페인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를 철회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