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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대전시의원, 학교 성평등교육 개선방안 정책토론회

‘페미니즘 강조’ 학교 성폭력예방교육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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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7 15:43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학교 성평등교육 개선 방안 정책토론회가 김소연 대전시의원 주관으로 열렸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학교 성평등교육 개선 방안 정책토론회가 김소연 대전시의원 주관으로 열렸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김소연(미래당·서구6) 대전시의원은 27일 '학교 성평등교육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성폭력예방교육의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성평등교육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의 저자 오세라비 작가는 주제발표를 통해 학교 내 페미니즘 교육 및 성평등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갈등과 혐오, 단절을 넘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휴머니즘 사회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소연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남녀를 가해자·피해자 또는 강·약자로 양분하고 남녀 간 갈등을 오히려 유발할 수 있는 현행 성폭력예방교육의 실태를 점검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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