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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28 13:50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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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군·도비 판촉행사비를 지원받고 농협도 자부담해 박스당 2000원씩 할인판매를 진행했다. 특히 충북도 광역 브랜드인 아리향 행사도 함께 진행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판촉행사기간에 포도(17톤), 복숭아(82톤) 6억73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옥천군 복숭아, 포도를 대도시 농협에 공급 '향수30리' 브랜드를 알리는데 노력했다.
올해는 복숭아 재배면적, 생산량증가로 전년대비 가격이 큰 폭 하락해 농가에서 판로에 애로가 있다.
농협옥천군연합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 농협산지유통센터와 엄격한 공동선별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해 '향수30리' 옥천군농산물통합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해 농산물을 제값받고 공급해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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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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