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에서 민원업무를 추진하며 감정 노동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된 워크숍에서는 성격유형진단과 스트레스 진단 및 해소, 명상·이완 실습 등 심신의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울러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과 광주시 도척면 화담숲 탐방도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민원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며 “친절교육과 함께 힐링을 위한 방안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