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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환경플랜트 정우철 대표, 일본제품 불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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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8 16:13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 음성읍에 위치한 ㈜삼보환경플랜트 정우철 대표가 일본제품 불매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 대표는 'BOYCOTT JAPAN,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문구의 일본 불매운동 차량용 홍보기 1000매(150만원 상당)를 사비를 들여 제작했다.

정 대표는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겠지만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결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전하며 차량용 홍보기를 읍면에 나눠줄 예정으로 많은 군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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