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임 손애경 공주시 금학동장, 경로당 순회방문 ‘소통행정’

손 동장 “더 살기 좋은 금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29 14:29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손애경 금학동장(사진 뒤쪽 왼편)이 금학동 관내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고 있다(사진=정영순 기자)
손애경 금학동장(사진 뒤쪽 왼편)이 금학동 관내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고 있다(사진=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신임 손애경 공주시 금학동장이 관내 경로당 17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손 동장은 지난 7월 인사발령 이후 6주간 사무관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경로당 순회 방문을 벌이고 있다.

손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기원하는 따뜻한 인사를 시작으로 허심탄회 속에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방문 내내 환한 미소가 오갔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여성 동장님이 오셔서 금학동이 환해진 것 같다”며“ 금학동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섬세한 행정을 기대한다” 고 환영했다.

손애경 동장은 “어르신들의 환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금학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을 내주실 것을 부탁한다” 며“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 더 살기 좋은 금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