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기적의 도서관 인근에서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은 엄태영 도당 위원장, 주요 당직자, 당원협의회 여성위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당원이 화합하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환경 정화운동으로 전개한 이번 봉사활동은 2019년을 자유한국당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은 "평소 깨끗한 제천·단양을 위해 노력하자는 지역민들과 당원들의 뜻을 함께 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추석맞이 환경 정화운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