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탄동농협의 달성탑 수상은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임직원이 열정과 노력 그리고 조합을 아끼고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이 이같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이병열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3000억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건전여신 최초 500억원 달성을 비롯해 1·3·5·7000억원, 1조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