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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14 01:0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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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2층 대강당에서 대전 및 충남·북지역 중소기업과 컨설턴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1년 신규 개편된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운영체계, 사업진행 프로세스, 사업운영지침 등에 대한 설명 및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5년도이후 1230억원의 컨설팅시장을 조성하고 정부지원금 대비 3.7배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하고 있는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2011년도 185억원(전국 기준)의 예산으로 전문가 종합진단(2500업체), 경영 및 기술컨설팅(1000업체), 창업컨설팅(500업체) 등을 위해 총 사업비의 55%(창업컨설팅 65%) 한도내에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조규중 청장은 “올해 컨설팅사업은 한정된 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부실컨설팅 방지와 함께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여 창업초기의 안정된 성장과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며 나아가 서비스시장 개방확대에 따른 글로벌 대형 컨설팅사의 국내시장 잠식을 막기위해 중소 컨설팅사의 대형화'전문화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의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042-865-6113),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02-3787-0431, 0435).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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