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은 보훈 및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신입사원 70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의 기회를 넓히고 사회형평적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는 사무영업,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의 5개 분야로 보훈 대상자 40명과 장애인 3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장원택 코레일 인재경영실장은 "사회형평적 채용에 힘써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