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지킴이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용봉산과 오서산 등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등산객들이 몰리는 시간을 활용, 6인 1조로 탄력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내용은 소·소·심 교육 및 산불예방 캠페인,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119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산악 위치표지판 활용 신고 안내 등이다.
한편 김웅식 반장은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통해 등산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등산은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정하고, 무리한 산행은 자제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